성남시, 대한민국 첨단산업 인재 양성 메카로 우뚝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4-29 16:21:33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KAIST AI 연구시설도 건립
경기 성남시가 성균관대와 함께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조성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담은 시스템반도체 및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연구기관인 '성남-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신설·유치해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역량개발 기반 구축과 산업 R&D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정자동 킨스타워 13층에 약 500㎡ 규모의 공간에 조성되는 해당 센터에서는 성균관대 소속 교수와 학생, 연구원이 상주해 관내 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AI 기반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운영과 기술 자문을 통한 관내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과 R&D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R&D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는 성남시만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성장 생태계의 한 축으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및 사업 총괄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실무를 지원한다.
성균관대는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 설립 및 센터에 상주하는 연구인력과 교육 인력 확충과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맡기로 했다.
이외에 오는 9월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개관과 2027년 말 KAIST 성남 AI 교육 연구시설 건립이 마무리되면 성남시는 대한민국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메카로서의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신 시장은 "지역 산업과 소통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구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