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영남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30 07:56:26

기회의 땅 창녕, 기업 투자로 성장엔진 가동

경남 창녕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며,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 성낙인 군수가 공무원들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기념하며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특구지정으로, 2024년 지정된'교육발전특구'와의 시너지를 통해 창녕군은 교육-산업-정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균형발전 모델로 거듭나게 된다.

 

창녕군 기회발전특구는 △대합일반산업단지 전체면적 94만8562㎡ 중 11만8039㎡ △영남일반산업단지 2개 구역으로 나뉜다.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기업 유치를 통해 4485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4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목표로 정주 인프라 확충에 나서며, 공공임대주택, 교통·문화시설 개선 등 근로자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창녕군은 특구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지방세 감면, 각종 재정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맞춤형 기술 인력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2024년 지정된 교육발전특구와도 연계해 지역 내 교육기관과 협력, 특화 산업에 적합한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교육과 산업, 정주가 하나로 결합된 창녕형 균형발전 모델을 완성해 군민이 살기 좋은 창창한 창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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