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매출 1조8479억·영업익 839억…전년比 영업이익 '반토막'

이민재

| 2019-04-10 16:05:33

전년대비 매출 약 1259억 원 감소
영업이익률 3.7%p 감소

종합가구업체 한샘(대표 최양하)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 한샘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절반으로 감소했다. [한샘 제공]


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8479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6.37%, 영업이익은 48.17%가량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8.2%에서 4.5%로 감소했다.

한샘의 영업이익은 2012년 이래 5년 연속 증가했으나 2018년 처음으로 전년대비 절반으로 떨어졌다.

한샘 관계자는 "사람들이 이사를 가야 가구도 사고 인테리어도 바꾸는데 작년 부동산 시장이 최저점을 찍었다"고 저조한 실적의 원인을 분석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시장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인테리어 사업인 '리하우스 패키지'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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