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스토킹 피해 호소 "공개수배합니다" [전문]
김현민
| 2019-09-03 16:35:04
배우 박연수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연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게재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여성이 다른 사람을 사칭해서 연락을 해왔고 기자에게 허위 정보로 제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두 번에 걸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소득 없이 수사가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박연수는 해당 여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욕을 하기도 한다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다"고 전했다.
박연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소장 접수증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아이디, 카카오톡 대화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박연수는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2001년 영화 '눈물'의 주연을 맡으며 데뷔했다.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고 2015년 이혼한 뒤 본명인 박연수로 활동 중이다.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공개수배합니다
핸드폰번호로 다른사람 사칭해서 남에 아픔가지고 약올리구 사라지고 기자한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아빠랑 통화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구 문자오게한 제보자 그녀
꾸며낸 이야기로 인터넷에 유포하고 전 두번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추적불가로 수사종결
인스타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캡쳐한거 올리기도 힘들정도) 욕을하구 차단했더니 지아생일로 아이디 만들고 또들어와서 욕을합니다. 지아폰 제폰으로 몇번째 다른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걸어 와서 약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참겠습니다
우리둘 번호를 알고 지아생일을알고 너무나 저희가족을 잘아는사람인데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제발 찾아내고싶습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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