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등생, 내년 3월부터 매달 교육수당 1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12 16:17:41

전남지역 초등학생이 내년 3월부터 매달 교육수당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 전라남도교육청 청사 [전남교육청 제공]

 

1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본예산'을 확정했다.

 

그동안 교육수당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16개 군 지역(무안 군 제외)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초등생에게는 5만 원을 매달 지급했다.

 

2024학년도에 학생교육수당을 신청한 보호자는 별도 재신청 없이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은 전남교육청 누리집에서 신규 신청 뒤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학생교육수당은 전남 내 예체능 학원, 서점, 문구점 등 교육과 체험 업종 등 학생의 진로 탐색과 교육 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예산 확정은 전라남도의회의 지원 덕분이며, 수당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설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사용처를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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