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남 광양에 복합예술공간 'Park1538광양' 문 열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03 17:12:18
포스코가 전남 광양에 지역민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Park1538광양'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Park1538 광양'은 홍보관과 교육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포스코미술관 광양'을 품고 있다.
이날 준공을 기념해 '빛의 여정' 전을 열며 포스코 종합 준공 33주년을 기념해 포스코그룹 소장 미술품 33점을 전시한다.
'Park'와 철의 용융점인 섭씨 '1538'를 빚어 만든 'Park1538'은 철이 탄생하기 직전의 아름다운 순간과 포스코인의 열정을 뜻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Park1538 광양'은 오는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미술관도 하루 2회(11시, 오후 3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일반관람은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지역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포스코는 'Park1538광양'과 현재 건립 중인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영원의 봉수대(가칭)'을 연계해 광양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매화마을,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 등 광양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더욱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광양시와 협력할 예정이다.
장인화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사회와 포스코가 만들어온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그리는 열린 고품격 문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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