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표 쌀 '새청무' 2만톤 GS리테일서 도시락·김밥으로 변신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28 16:06:03

전남 대표 쌀 품종 새청무 쌀 2만 톤, 600억 원 상당이 GS리테일에 공급된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전남 대표 쌀 품종 '새청무' 쌀 활용 FF상품 출시와 안정적인 2만 톤 원료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28일 도청에서 GS리테일과 함께 △새청무 쌀을 활용한 신선식품 개발·출시·판매와 공동 마케팅 추진 △새청무 쌀 소비 촉진과 홍보 등 행정적 지원 강화 △새청무 원료곡의 안정적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새청무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참여한 김용경 장흥 정남진통합RPC의 대표, 서만원 순천농협 상임이사, 이효상 해남 화산농협 본부장, 이재윤 ㈜농협유통 양곡부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와 GS리테일 간 협력 중 역대 최대 규모 공급 계약으로, 전남 쌀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안정에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GS리테일은 찰기와 윤기가 좋고 밥맛이 우수한 새청무 쌀을 활용해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도시락, 삼각김밥, 한줄김밥 등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새청무는 9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품종으로, 현재 전국 점유율 1위, 17%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품종"이라며 "앞으로 GS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삼각김밥에서 활용하게 돼 전남 쌀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GS25, GS슈퍼마켓, GS샵 등을 운영하며 연 매출 12조 원, 국내 편의점 시장 점유율 35%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분야에서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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