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경기교총과 경기미래교육 위한 공감대 높여 나가겠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2-22 16:09:45

'2024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4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었다..

 

▲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2024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교총의 40개 조 47개 항의 교섭 요구안을 접수했고, 이후 지난달부터 모두 11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31개조 37개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지난성 신장 △교육 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사항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교육과 교사 지원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히면서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며, 교사는 그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교육을 대비해야 한다"며 "교사들이 본연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교육 정책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뒤 "교사와 교육행정 종사자들도 학생에 대한 공감대를 얻을 때 비로소 교육이 정당성을 갖게 된다"며 "경기교총과 단순한 협력 관계를 넘어 경기미래교육을 함께 주도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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