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성교육 위한 '2024 한·중·일 인성교육 국제학술대회' 열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9-22 16:20:26
임태희 교육감 "학생 미래 위해 인성교육 연구 계속 이어지길 희망"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2024 한·중·일 인성교육 국제학술대회'가 21일과 22일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개최됐다.
| ▲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 21일 '2024 한·중·일 인성교육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윤리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한·중 윤리학회 회원과 일본 학교폭력 관련 연구 교수, 경기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1일은 오전 기조 강연과 경기도교육청 중·고생들의 인성교육 주제 발표에 이어 오후에 7개 주제별 분과 논의가 진행됐다.
또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학교 인성교육이 나아갈 길,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바라보는 인성교육, 미래세대 열린 시민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경기 인성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학교-가 정-지역사회(기업) 3주체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2일에는 한·중·일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대해 일본, 중국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수원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또 '과학기술과 도덕교육' 주제로 인공지능, 챗지피티(GPT) 등 에듀테크에 기반한 미래 인성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축사에서"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도교육청과 한국윤리학회가 공동 개최해 의미가 크다"면서 "처음으로 일본 연구자들께서도 참여해 주셔서 폭넓은 학술교류의 장이 열려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힘쓰고 있는 증거 기반 인성교육 정책과 함께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학생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윤리학에 기반한 우수한 인성교육 연구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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