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갈등, 사법적 접근보다 교육적 접근 통로 만들어야"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9-25 16:28:43
'교육트랜드' 공동저자 송대헌 위원, 경남교육청 특강 나서
경남지역 197개 행복학교 교장들 모여 교육활동보호 모색 ▲ 경남 행복학교 학교장 협의회에서 송대헌 강사가 교육공동체의 관계 회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경남지역 197개 행복학교 교장들 모여 교육활동보호 모색
학교 교사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교육현장에서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교육현장 갈등을 사법적 접근보다 교육적 접근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민국 교육트랜드' 공동저자인 송대헌 전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자문위원)은 25일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열린 행복학교 학교장 협의회 주최 특강에 강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경남도내 134개 행복학교와 행복맞이학교 등의 학교장 197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 특강은 행복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대헌 강사는 ‘교육공동체의 위기, 상황진단과 대안모색’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교육현장의 갈등상황에 대해 "사법적 접근보다는 교육적 접근 통로를 만들어 교육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희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수업권이 상호 존중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교육활동 보호로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행복학교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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