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무료·탄소중립 인센티브 결실…순천시, 자전거 정책 '대통령 표창'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04 16:01:03
전남 순천시가 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 이용문화 정착, 기관장 관심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순천시는 △온누리 공영자전거 확대 운영와 인센티브 제도 시행 △'순천시 자전거의 날' 운영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 △시민자전거교실 운영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친화도시 조성 △생활권 중심 자전거도로 확충 등 시민 체감형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공영자전거 시스템 전면 개편, 3시간 무료 정책 시행,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이 자전거 이용을 일상 속 문화로 확산시킨 점이 인정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자전거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소중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 대중교통·자전거·보행이 조화로운 '대자보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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