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학력 걱정, 이제 안 하셔도 돼요"…임태희, 1호 공약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30 15:59:15

초3, 중1 기초학력 미도달 10명 중 6명 해소…"경기도 학생 학력 더 높일 것"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100만 명 활용…유네스코 연구 K-에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의 미래교육캠프가 30일 제1호 공약인 '학력 향상' 부문의 구체적인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 캠프 제공]

 

임태희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책임 학년(초3, 중1)의 학기 말 기초학력 미도달 향상률이 61.19%를 기록하며,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10명 중 6명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결과다.

 

임 예비후보는 학년 초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각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경기도 내 초·중학교 2050교 중 87.66%인 1797교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또 다중학습안전망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200교 △학습지원튜터(수업 내 658교, 학교 안 340교) △학습도약 계절학기 1117교를 지원했다.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설해 성과관리를 체계화하고 전문교원 125명을 양성하기도 했다.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현장 도입 역시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하이러닝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따른 맞춤형 진단 및 콘텐츠를 추천하고, 교사에게는 AI 서·논술 문항 생성 및 평가 시스템 등 수업 설계 기능을 지원한다.

 

2025년 10월 31일 기준, 도내 학생 97만9994명과 교사 9만4815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네스코 35개국 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교육 모델로 연구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도 받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제1공약인 '학력 향상'을 추진한 결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학력 걱정을 덜 수 있도록, AI 맞춤 교육과 종합학습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8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기교육감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그는 등록 일성으로 "대입 개혁을 완성하겠다. 학부모님들의 뼈를 깎는 사교육비 고통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경기초등교사협회를 찾아 교총 관계자, 교사들과 대화를 하며 "선생님만 바라보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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