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예산 3270억 조기 집행…민생경제 회복 주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24 15:53:20

전남 나주시가 올해 상반기 예산 3270억 원 규모를 조기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한다.

 

▲ 강상구 나주부시장이 지난 23일 나주시청에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집행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은 64%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기준 59%보다 높다.

 

나주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조기 발주 가능 사업을 발굴한 뒤, 대규모 투자사업은 공정률과 집행률을 동시에 관리해 집행 병목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활용해 절차를 단축하고 상반기 예산을 집중 배정하는 등 재정 투입 속도도 높인다.

 

나주시는 예산 조기 집행이 소비·투자 촉진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상구 나주 부시장은 "위축된 지역경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책임 있는 재정 집행이다"며 "모든 부서가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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