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 취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21 15:49:31

축산 농가 지키는 것이 우선

제19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가 구제역 여파로 취소됐다.

 

▲ 2024년 4월14일 열린 제18회 통일기원 정남진 전국마라톤대회 [장흥군 제공]

 

장흥군은 최근 전남지역에 확산중인 구제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축산 농가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장흥군육상연맹과 협의를 거쳐 취소를 결정했다.

 

장흥군육상연맹은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도 중요하지만, 참가자와 지역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 고려사항"이라며 "이번 결정은 선제적인 방역 강화와 지역 내 구제역 차단과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장흥군육상연맹측에서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행사 취소 사실을 알려 참가자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대회 취소에 따라 참가비 반환 등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은 장흥군육상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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