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 "사과 열과 피해 2억5600만원 지원금 확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1-15 16:14:20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5일 '열과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2억56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가을 가뭄과 10월 잦은 강우로 인해 사과가 터지는 '열과 현상'이 밀양시 일대 사과농장에서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도비 7600만 원, 시군비 1억7900만 원 등 전체 피해액의 50%에 대한 보조금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란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지난 10월 31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상웅 의원은 사과 열과 피해에 대한 현장조사와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농식품부에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청은 11월 1일 피해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실시했고,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탔다.
박상웅 의원은 "밀양 얼음골 사과 착과율 부진에 따른 지원에 이어 열과 피해에 대한 조사와 지원도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농업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사과 열과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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