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정 제1동반자 경기도, 정부 청사진 성과로 입증"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9-03 15:57:05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재정 정책의 정석 보여줘"
"경기회복과 경제성장 뒷받침 적극재정은 재정건전성 선순환 구조 만들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국정 제1동반자 경기도가 정부의 청사진을 현장에서 성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지난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예산안 및 25~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은 재정 정책의 정석을 보여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회복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 재정은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예산으로 기업가국가와 보험국가로서의 책임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I, 반도체 부문의 투자를 과감히 확대해 우리 경제의 판도를 바꿀 돌파구가 마련되었다"며 "지역사랑상품권, 통합돌봄 등 민생의 뿌리도 튼튼히 하는 따뜻한 예산이다. 이로써 혁신안전망 확충의 단초가 마련되었다. 재정의 역할과 책임을 되살린 '정상화' 예산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윤석열정부 시절 지역화폐 예산은 중앙정부가 삭감하고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늘렸다"며 "이제 역주행에 맞서는 시간을 뒤로 하고 함께 정주행 할 기반이 마련되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기RE100에도 힘이 실린다.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조성한 AI기반 디지털허브도 더욱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제 밀린 숙제를 해나갈 시간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심장이자 가장 선도적인 민생 정책 테스트베드이다. 국정 제1동반자 경기도가 정부의 청사진을 현장에서 성과로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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