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섬진강천문대, 17일 밤 '슈퍼문' 공개관측회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14 15:41:34

전남 곡성군이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발생에 맞춰 오는 17일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 곡성 섬진강 천문대 야경 [곡성군 제공]

 

14일 곡성군에 따르면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지날 때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이번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35만7200km까지 근접해 올해 가장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관측회는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다.

 

또 달에 관한 특별 강연을 비롯해 천체투영실과 4D상영관에서 천문영상을 관람하고,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보름달 포토존이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과학교구와 브로마이드가 증정된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곡성의 청정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슈퍼문뿐만 아니라 토성과 가을철 별자리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비가오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곡성섬진강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