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15일부터 '옥전고분 유물' 특별전…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11-14 16:39:14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 부상한 경남 합천군이 1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합천박물관에서 제12회 특별기획전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합천박물관 전경 [김도형 기자]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난 9월 합천 옥전 고분군을 포함한 7개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전시는 △1부 옥전 고분군과 발굴 이야기 △2부 옥전 고분군의 대표 유물 △3부 세계문화유산과 옥전 고분군 등 사진전으로 이뤄진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 옥전고분군은 한국에서 16번째, 경남에서는 4번째, 합천에서는 해인사 장경판전에 이어 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면서 “가야역사와 옥전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합천박물관을 중심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시 기간에는 전시 이해를 위해 부대행사로 23일 오후 2시에는 옥전 고분군을 최초 발견하고 발굴한 조영제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또 25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 대상 옥전 고분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과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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