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자연 즐기고 치유해요…'느려도 괜찮아! 마라톤 대회' 16일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1-13 15:49:36

정원도시 순천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 '느려도 괜찮아! 마라톤 대회'가 오는 16일 열린다.

 

▲ 장산마을에서 순천만습지로 이어지는 둑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 [순천시 제공]

 

13일 순천시에 따르면 대회가 열리는 남파랑길 61구간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최대 겨울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습지, 일몰이 아름다운 와온해변 등 자연 생태를 만날 수 있다.

 

마라톤 코스는 별량화포에서 장산마을까지 이어지는 3km 코스, 순천만습지까지 가는 7km 코스, 와온해변까지 가는 14km 코스 3가지를 운영한다.

 

각 코스를 완보할 때마다 완보메달을 제공하며, 중간에 쉬어갈 수 있도록 △라면부스 △물멍부스 △버스킹 공연 △깜짝 퀴즈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도 7600여 마리에 달했다. 걷는 동안 흑두루미를 볼 수 있는 행운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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