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추진' 결의안 채택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19 15:39:07
전라남도의회가 19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신속 추진 및 진상 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유가족들이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피해자들이 온전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에는 △참사 원인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규명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일상 회복 지원 방안 마련 △추모시설 조성 및 피해자 지원 특별법 신속 추진 △유가족 보호 및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결의안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원이 동의한 가운데 채택됐다.
전남도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국회의장,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 각 정당 대표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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