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 청년 바람 분다…'제5회 YD페스티벌' 16일까지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15 15:50:23

전라남도 대표 청년축제인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신도시 남악중앙공원에서 막이 올랐다.

 

▲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지난 15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제5회 YD페스티벌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나의 꿈이 이루어 지는 곳, 무안YD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전남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무안군의 활기찬 매력과 청년의 도전·소통·창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해마다 축제 일정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뒤 열리고 전남도청 인근 남악신도시에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지역민 수만명이 몰려들고 있다.

 

개막식은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양시훈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과 김수연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 퍼포먼스는 무안지역 고교 학생과 내빈이 함께하는 '소원램프 점등 퍼포먼스'로, 레이저·불꽃 등 특수효과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고, 대형화면에 다양한 연령대 군민들의 소원을 담은 메시지를 송출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에일리, 민경훈, 케이시가 출연해 관객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겼다. 

 

축제 둘째 날인 15일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9개 읍면민, 지역 대학생과 고교생이 함께 어우러진 퍼레이드와 YDF 전국밴드경연대회, 3×3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졌다.

 

또 청바지와 흰색상의 등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으면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주고 보스를 이겨라(일요일)  다회용품 사용 인증, 맛뜰무안몰, 추억의 뽑기를 통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지난 15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제5회 YD페스티벌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축제 마지막 날은 락을 사랑하는 전국 아티스트들이 겨루는 YDF 전국 밴드경연대회, 국카스텐, 체리필터, 엔분의 일이 출연하는 락 페스티벌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축제 내내 4차산업체험존에서는 다양한 VR체험, 직업체험 등이, 김대중 광장에서는 청년플랫폼 체험, 해병대와 함께하는 마린챌린지, 백만불 챌린지, 퍼스널컬러를 찾아라, MBTI 진로상담 등이 관람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의 청년들이 보여주는 창의력과 에너지가 앞으로 무안을 더 젊고 활기찬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다"며 "앞으로도 무안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청년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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