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16일) 전국 대부분 '맑음'…일부 지역 비
김이현
| 2019-06-15 15:54:07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 시 겉옷 챙겨야
일요일인 내일(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나 강원 영동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지는 16일 오전 1~3시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오전 3시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20도 아래(16~19도)로 떨어져 선선할 것으로 예상돼 거리 응원에 나설 경우 겉옷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 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은 15일 낮부터 16일 낮까지 20∼60㎜, 경북 해안은 15일 낮부터 16일 아침까지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8도, 낮 최고 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고 춘천 26도, 전주 27도, 대전·세종 28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정보를 챙기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음 주(17일~23일)는 화요일·수요일 비소식 이후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는 17일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18일은 중부지방, 19일은 중부지방·전북·경북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의 경우 평년(3~19mm)보다 많이 내리겠다. 전북·경북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그 밖의 지방은 적게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15~20도, 최고 22~29도)과 비슷하겠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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