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3월 움프살롱…스페인 유명 감독 특별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3-18 15:49:45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집행위원장 엄홍길)는 3월 움프살롱 프로그램으로 스페인의 거장 빅토르 에리세 감독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빅토르 에리세 감독 특별전 영화 3편 포스터. 왼쪽부터 '벌집의 정령(THE SPIRIT OF THE BEEHIVE)', '남쪽(EL SUR)',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빅토르 에리세 감독은 많지 않은 작품으로도 세계 영화사에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최근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프랑켄슈타인'으로 3개 부문을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 등 많은 후배 감독들에게 영향을 준 감독이다.
그는 기억과 시간,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적 이미지와 섬세한 시선으로 인간의 내면과 시대의 풍경을 조용히 비춰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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