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한우데이' 맞아 소고기 저렴하게 사려면?
장기현
| 2018-10-29 15:31:17
'한우데이(11월 1일)'을 사흘 앞두고 대형마트 업계가 한우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기 시작한다.
우선 최대 할인폭을 보이는 홈플러스는 한우데이를 맞아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사골·꼬리반골·우족·잡뼈 등 곰거리는 50%, 등심·안심·특수부위 등 구이류와 갈비는 40%, 국거리와 불고기는 30% 할인해 선보인다.
황철용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구이류, 불고기 등을 비롯해 평소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갈비살, 찜갈비, 탕갈비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 500여마리를 준비했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 등 4대 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된 4981원에 구매할 수 있다.
노병석 롯데마트 축산MD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선보인다"며 "이번 한우데이가 가정에서 한우를 마음껏 즐기고 한우의 맛과 가치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도 한우데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GS수퍼마켓 우월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카드(KB국민, NH농협, 팝카드)로 결제시 우월한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1+등급 등심을 6970원(100g)에, 1+등급 국거리용/불고기용은 3120원(100g)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석준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우월한우 브랜드는 한우에 대한 엄격한 품질개선과 관리를 통해 GS리테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맛과 품질에서 건강까지 단 하나도 부족하지 않은 우월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데이는 2008년 한우협회와 관련 단체들이 한우 소비 촉진을 만든 날로, '최고'를 뜻하는 1이 세 개이고,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점에 착안해 11월 1일로 정해졌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