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상 첫 경기도지사 비서실·보좌기간 도의회 업무보고 생중계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9-05 15:50:36
오는 10일 경기도의회 사상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간 업무보고가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경기도의회 제공]
하지만 국민의힘이 K-컬쳐밸리 행정사무감사를 놓고 이번 제377회 임시회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이어서 업무보고가 제대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5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양우식(국힘·비례) 위원장은 오는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도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운영위원회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관계공무원이 전원 불출석하자 운영위는 의결로써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의 출석을 요구, 9월 업무보고 때 비서실장 및 정무수석 등 보좌기관의 출석을 합의했다.
대상은 정책수석·대외협력보좌관·정무수석·행정특보·기회경기수석·국제협력특보·기획조정특보 등 10명이다.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중계와 방송사 중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 6월 경기도가 반대해온 '도지사 비서실·보좌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여·야 합의로 본회에서 승인했고, 김동연 지사도 이를 대승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번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을 운영위 소관업무로 포함되는 것에 대승적으로 결정한 만큼 이번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장과 보좌기관 관계 공무원 출석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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