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IC~판교 수도권제1순환선 지하화 가시화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 2025-07-14 18:13:14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왕숙·다산신도시 교통량에 대비
남양주시 퇴계원IC와 판교 JCT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제1순환선 지하화가 가시화됐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도권제1순환선 31.5㎞ 구간의 지하화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
남양주시는 이에 대해 경기동북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 구축에 결정적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했다. 수도권제1순환선 지하화 사업은 총사업비 4조6550억원 규모로 남양주시 퇴계원 IC 등 상습 정체 해소와 왕숙·다산 등 신도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광역 인프라 사업이다.
이 구간을 지하화하면 퇴계원과 판교 간의 통행 시간이 기존 2시간 이상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되는 등 교통정체 해소, 물류 효율 향상 등 다각적 효과가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고 남양주를 관통하는 핵심 도로축을 확보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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