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유자 가공제품 다양화해 중국시장 공략한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4-29 15:31:55

전남 고흥군의 특산품인 유자가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중국시장에 선 보인다.

 

▲ 29일 공영민 고흥군수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한중 농수산물 협력 제품 개발·신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29일 고흥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지역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농수산물 협력 제품 개발·신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군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흥유자 가공제품 공동개발과 중국 수출시장 개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 가공제품을 다양화해 새로운 수출상품 개발을 통한 세계 식재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고흥군은 개발된 유자 가공제품의 생산·판매·판로확보·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농수산물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면 현지인 입맛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 판매해야 시장에서 경쟁력 있을 것"이며 "고흥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시장 개척, 수출 신제품 개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중국 웨이하이, 원저우시에서 1500만 달러 규모의 고흥 농수산물 수출협약과 칭다오 해양식품영양창신연구원과 고흥 농수산물을 활용한 중국시장용 개발 업무협약을 맺어 순조로운 중국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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