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6~8월 대만 단체관광객 5000명 유치한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5-03 15:51:34

대만 8대 여행사·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 KKDAY와 협약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일 오전 대만 현지에서 8대 여행사·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인 KKDAY(케이케이데이)와 관광교류 활성화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일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관광공사 조원용(가운데) 사장과 대만 8대 여행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주요 방한객 송출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단체 여행상품과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을 체결한 대만 8대 여행사는 콜라(可樂), 라이언(雄獅), 동남(東南), 백위(百威), 오복(五福), 신신(新晨), 찬성(燦星), 희홍(喜鴻)이다.


앞서 공사는 도내 관광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상품 개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10~14일 이들 여행사 주요 관계자와 대만 매체 관계자 14명을 초청, 경기도 관광자원 팸투어를 실시했다.


공사는 또 3일 KKDAY를 방문, 양사 협력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KKDAY와 주요 여행성수기 연계 경기관광 모바일 플랫폼 홍보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KKDAY는 2014년 설립된 대만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으로 90여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30만여개 여행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매월 이용자수가 9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주요 글로벌 여행플랫폼 기업 중 하나이다.


협약 내용은 △여행성수기 활용 대만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국제관광회복기에 맞춘 관광교류협력 활성화 노력 △지속가능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ESG 실천 등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만 8대 여행사와 이 달 중순부터 10여개 경기도 패키지 관광 상품을 출시, 공동 광고와 모객에 돌입하며, 이를 통해 6~8월 여행 성수기에 5000여명 이상의 대만 단체관광객을 경기도에 유치할 계획이다.


조원용 사장은 "대만은 방한객 3위의 핵심 시장으로 섬지역이라는 특성상 해외 여행을 자주 하는 관계로 신규 관광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면서 "현지 주요 여행기업과 지속적 협업 강화로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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