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개념 공기청정시스템 공개

정해균

| 2019-04-18 15:53:48

초미세먼지 제거· 외기환기 공기청정 한 번에 해결

GS건설과 자회사인 자이S&D가 오는 26일 국내 최초 신개념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 전시관(쇼룸)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선보이는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의 쇼룸 이미지. [GS건설 제공]

시스클라인이 적용되는 '방배그랑자이'의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시스클라인 전시관도 소비자들에게 함께 공개되는 것이다. 시스클라인은 24시간 별도의 환기 없이 청정한 공기를 공급·순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연동해 외기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면서도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공기정화 소요시간도 단축했다. GS건설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아파트에 시스클라인을 4대 설치하면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인 210㎍/㎥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 '보통(16~50㎍/㎥)' 수준에 해당하는 35㎍/㎥까지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내외다. 소음 역시 최대 50데시벨(dB) 이하로 낮다.


▲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이 설치된 모습. [GS건설 제공]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으로 시간당 최대 24와트(W)의 상대적으로 적은 소모량이 사용돼 24시간 내내 작동해도 한달 전기 요금 부담이 적다. 시스클라인은 지난 11일 한국공기청정기협회(KACA)의 CA(Clean Air) 인증을 위한 시험도 통과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사장은 "미세먼지가 많을 때 문을 닫아도 실내의 청량한 공기가 자동으로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시스클라인의 쇼룸은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돼 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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