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배달특급' 등 공공배달앱 3사와 '맞손'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4-14 15:33:35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4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도민 소비 촉진을 위해 공공배달앱 3개사(배달특급·땡겨요·먹깨비)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한 이승록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 대표, 김주형 먹깨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 대표들은 협력 의지를 다짐하며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 지역화폐로 결제 가능한 공공배달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는 △배달특급(경기도주식회사) △땡겨요(신한은행) △먹깨비 등 3사가 참여했으며, 올해 6월 이후 진행될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와 연계해 추진 예정이다.
실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과 관련된 주요 협약 내용은 △공공배달플랫폼 쿠폰 발행 지원 △공공배달플랫폼 참여 희망 상권 및 신규 가맹점 대상 운영기반 설치 지원 △지역화폐 사용내역 등 데이터 교류 등을 담고 있어,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안정적인 경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온라인 판로를 활성화하고 도민 또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공배달 플랫폼 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내용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업 기관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내수활력을 회복하고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소비인증 페이백, 소비촉진 쿠폰 지급 등을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는 올해 4월 추진 예정이었으나 지난 8일,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됨에 따라 6월 이후로 연기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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