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농기센터 아열대 온실, 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인기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4-04 15:55:39

경남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3~4일 아열대 실증시험 온실에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체험학습을 진행됐다고 밝혔다.

 

▲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실증시험 온실에서 어린이들이 파릇하게 올라온 새싹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합천군 제공] 

 

관내 어린이집 2~4세 어린이들은 온실을 방문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열대 작물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열대 온실 내 아쿠아포닉스 농업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 전자동화 시설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물고기와 식물이 함께 자라는 시스템을 관찰하며, 과학적인 농업 방식이 신기한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냈다.

 

첨단온실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손으로 만져보며 오감을 체험했다. 특히 연못에서는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식물의 성장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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