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종합운동장 북측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단지 들어선다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05-29 15:25:46
롯데건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공사비 4215억 원
35층 아파트 11개동, 1283세대 규모…GTX-C 개통 예정지 ▲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35층 아파트 11개동, 1283세대 규모…GTX-C 개통 예정지
안양 종합운동장 북쪽에 약 1300세대 규모의 롯데캐슬 단지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수주한 도시정비사업 실적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1개 동을 총 1283세대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315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스카이 커뮤니티, 옥상조명, 커튼월룩 등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거리 형태의 상가와 중앙 광장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이 지역에는 관악산·삼성산 등 녹지를 끼고 있으면서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또 철도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반경 3km 이내에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1호선 안양역이 있다. 향후 단지 인근에 GTX-C 개통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안양 도심에 20여 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라며 "시공 노하우를 담아 지역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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