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명절에 더 마신다…하이트진로 "판매량 37% 증가"
남국성
| 2018-09-21 15:24:07
평소보다 명절 기간 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소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추석이 포함된 주 판매량이 그 전주보다 약 37%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흥시장은 평균 35%, 가정시장은 평균 39%의 상승률을 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1인 가정이나 홈술족이 증가해 가정시장 내 참이슬 패트 제품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페트 제품은 가정시장에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참이슬 500㎖·640㎖ 페트 제품의 경우 추석 전주 대비 각각 44%·24% 판매량이 증가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전에는 명절에 정종 등 차례용 술을 가족과 함께 마셨다면 최근에는 취향에 맞게 술을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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