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6-03-27 15:32:34

김순견·공원식·이칠구 이어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합류
포항향토청년회, 26일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 의사 밝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장경식 전 의장이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제공]

 

27일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김순견 전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공원식·이칠구 예비후보, 포항향토청년회에 이어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까지 지지를 선언했다.

 

장경식 전 의장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비롯해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8·9·10·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지낸 포항지역의 대표적 광역의정 인사다.

 

장 전 의장은 "지금 포항은 철강산업의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 미래산업 전환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의정과 행정의 흐름을 잘 아는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선 예비후보는 포스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산업을 이해하고 있고 오랜 광역의정 경험을 통해 예산과 정책, 행정 전반을 두루 이해하는 후보"라며 "포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선 예비후보 측은 "경북도의회를 이끌었던 장경식 전 의장의 지지 선언은 포항의 미래를 위한 무거운 책임이자 큰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역의 경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포항의 산업을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순견 전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공원식 전 예비후보는 24일, 이칠구 전 후보 측은 25일, 포항향토청년회는 26일 각각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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