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4부두서 인도네시아 50대 선원 머리 다쳐 긴급 이송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9-29 15:34:39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부산항 부두의 선박에서 머리를 다친 50대 외국인 선원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 28일 밤 부산항에서 외국인 선원이 머리를 다쳐 해경에 긴급 구조돼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9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30분께 부산항 4부두에 접안 중이던 급유선 A(749t) 호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B(50대) 씨가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B 씨를 해상으로 후송, 인근 대기 중이던 소방에 인계했다.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4부두에 접안 중이던 급유선에서 계류색(배를 고정하기 위해 묶는 밧줄)의 장력에 의해 타이어 펜더(Tire Fender)가 튀어오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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