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산업안전협회 '중대재해법 준수 인증' 획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1-18 15:30:39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공인 받아
▲ 울산항만공사 전경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SCC·Safety Compliance Certificate)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건설·운영 과정에서 △건설 안전의식지수 평가 및 맞춤형 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현장 위험성평가 등 다양한 안전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 안전의식지수'를 고도화해 현장에 적용하고 취약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과학적·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 구조를 확립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은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원칙을 조직문화 전반에 완전히 정착시켰다는 의미"라며 "항만 건설현장에서 스마트 안전기술과 선제적 위험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중대재해 없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적정하게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엄격하게 평가하는 제도로, 안전 전문기관인 산업안전협회와 중대재해예방 전문로펌 대륙아주가 서류심사와 현장진단을 통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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