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딥컨트롤' 차량제어기술 적용

정해균

| 2019-02-08 15:22:14

쌍용자동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에 최신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 신형 코란도에 적용된 '지능형 주행제어' [쌍용자동차 제공]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에 대한 정보를 수집,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탑승자 안전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다. 쌍용차는 딥컨트롤이 적용된 코란도를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레벨 2.5'의 자율주행 기술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부분적 자율주행(레벨 2)에서 △특정 주행환경(고속도로일부 구간)중 운전자가 한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제한적 자율주행(레벨 3) 단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

 

쌍용차의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달성하면서 동급 최초로 '지능형 주행제어(IACC)'를 적용했다. 코란도의 지능형 주행제어는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즉 앞에 가능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한편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탑승객 하차보조는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이 접근할 경우 차량 후측방에 장착된 센서가 이를 인지하고 탑승객이 차내에 머무르도록 경고하는 기술이다.

 

신형 코란도에는 이밖에 하차 때 차량 후측방의 센서가 차량이나 오토바이의 접근을 감지하는 탑승객 하차보조 등의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도 적용된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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