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발 사고 관련 한화 대전공장 압수수색
황정원
| 2019-02-15 15:33:11
이형작업 문제점 및 매뉴얼 준수 여부 등 조사 위해
▲ 15일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차량이 전날 오전 폭발 사고가 나 3명이 숨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로켓 추진체 폭발로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15일 한화 대전공장을 압수수색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으로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추진체에서 추진제를 분리하는 이형 작업 방식의 문제 여부 및 충전제, 경화제, 충격 감도 등이 매뉴얼에 따라 제대로 진행됐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화 대전공장 측에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등도 함께 들여다 볼 방침이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전날 오전 8시 42분께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A(25)씨 등 3명이 숨졌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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