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오후 벚꽃으로 가득 찬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정병혁 기자] 기상청은 14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 3~6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 산지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km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성이 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4일 새벽부터 낮 사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저기압이 점차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14일 오후 6시 이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