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N 인터내셔널, QR 출금 서비스 도입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3-17 15:42:11

GLN 인터내셔널은 해외여행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태국 전역 ATM에서 사용 가능한 QR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LN은 대한민국 외국환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의 자회사다. 지난 2021년 7월 설립 이후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ATM 출금 해외송금 유학생 등록금 납부 등 다양한 해외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석 GLN 인터내셔널 이석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타나 한아사 SCB은행 수석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삭까왓 잇띠사왓 총괄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LN 인터내셔널 제공]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은 태국 전역에 설치된 9000여 개 SCB은행 ATM에서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현지 통화를 인출할 수 있다.

특히, GLN의 QR 출금 서비스는 기존 신용·체크카드 출금 대비 50% 이상 저렴한 수수료(건당 85바트, 약 3600원)가 적용된다. 이에 필요한 현금을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시간 환율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GLN은 태국 지역 QR 출금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수수료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태국 현지 ATM에서 QR 출금 서비스를 통해 2000바트 이상 출금 시 수수료 85바트 상당을 GLN 앱 머니로 제공한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는 "태국 시장에서는 이미 GLN의 QR 결제 서비스가 상용화돼 있다"며 "이번 QR 출금 도입으로 GLN 사용자들의 금융 편의성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