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본격 시동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5-11 15:20:53
교통·교육·의료비 등 3대 반값 생활비 정책 확대 등 공약
이재준 수원시장이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3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8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14일 권혁우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어 이 후보는 현충탑을 참배한 뒤 못골시장, 영동시장, 팔달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수원 대전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장 상인의 한숨, 장을 보는 시민의 부담, 골목상권의 어려움부터 듣고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교통·교육·의료비 등 3대 반값 생활비 정책 확대 △수원투어 무상버스를 통한 환승체계 완성 △GTX-C 및 신분당선 연장 조기 완공(서울 20~30분대 시대) △보건, 의료, 요양까지 확대된 새빛돌봄 및 아동 가족돌봄수당 확대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AI 안심체계, 새빛하우스 5000호 건립, 마을 주차장 확보, 새빛통합돌봄 확대 등을 통해 '생활혁신 기본사회' 완성, 해결사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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