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주민등록 사실조사-마당놀이 '신뺑파전' 성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21 15:51:09
경남 함안군은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 사실조사(8월 31일까지)에 이어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합동조사반 방문 확인 방식으로 이어진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다.
21일부터 실시되는 비대면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조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세대는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자진신고 경감 제도를 운영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읍면 사무소에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경감받을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마당놀이'신뺑파전' 전석 매진 속 성료
함안군은 1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마당놀이 '신뺑파전'이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당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다.
'신뺑파전'은 대통령상 수상 명창 김학용(심봉사 역), 서정금(뺑덕 역), 국립창극단 이광복(황봉사 역), 뮤지컬어워드 신인상 수상자 이소연(심청 역)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과 연희단, 무용단, 국악관현악단 등 총 35명의 대규모 팀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특히 전통 마당놀이의 구성에 3D 영상과 고화질 프로젝션 맵핑이 어우러져 시각적 몰입도와 생동감 있는 장면 전환이 극찬을 받았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신뺑파전'의 전석매진과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은 지역 문화공연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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