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한국관광공사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05 15:18:52

전남 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돼 체류형 펫 관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 반려견 놀이터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와 순천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 소비층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기반 마련을 통한 신규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 2월 반려동물 친화 관광 콘텐츠를 기획한 2개 시군에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순천시가 18개 지자체와의 경쟁을 뚫고 전국 2개소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지난 2027년까지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비 24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 순천에서 펫 뛰어 놀다'를 비전으로 정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체류형 펫 관광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모습을 선보인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관광플랫폼에 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는 등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반려동물 친화 기반 구축 및 수용 태세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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