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5000억 규모 4차선 도로 확장 국토부 '예타 대상'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04 15:18:18

노벨문학도시 전남 장흥군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사업비 4944억 원 규모의 도로 사업 2건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장흥지역 도로확장 예타반영 구간 2곳 [장흥군 제공]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23호선 대덕 신리~장흥 순지 24.8km 구간(4274억 원) 4차로 확장사업과 △국도18호선 안양 기산~사촌 8.6km 구간(670억 원) 4차로 확장사업으로 지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역민 편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국도23호선 장흥 순지~대덕 신리 구간은 회진항(마량항)으로 유입되는 섬지역 주민과 물류 수송의 핵심 도로다. 이번 4차선 확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국도18호선 안양 기산~사촌 구간은 급커브와 시거가 불량한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4차선 도로 확장으로 득량만권 해안선 접근성 향상과 한강문학길 관광 인프라 확충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3년 3월 신청한 이번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며 "남은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최종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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