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정암리 파크골프장 준공-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4-03 15:26:44

경남 의령군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꼽혔던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 오태완 군수와 군의원 등이 2일 정암파크골프장 준공식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2일 의령읍 정암리 14번지 일원 에서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시범 운영을 거쳐 5월 정식 개장된다. 

 

정암 파크골프장은 남강변 하천부지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27홀 규모로 조성됐다. 군은 향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해 9홀을 확장, 총 36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로 구성됐다. 전 홀에 천연잔디를 식재하고 배수 시스템을 개선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기존 교암파크골프장의 이용 포화가 일부 해소되고, 어르신 여가 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양파 수확을 히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3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의령읍 청미래마을과 대의면 한우산애천하장사마을 등 2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총 9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각종 귀농·귀촌 사업에 대하여 우대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도시지역 거주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