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세일에 사이트 마비…"서버 증설해 복구 중"

권라영

| 2018-12-06 15:06:35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마녀공장'이 연말 기획전 이벤트를 열었으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웹사이트 접속이 어려워지자 사과문을 게시했다.

 

▲ 마녀공장이 6일 공식 웹사이트 접속 장애에 사과했다. [마녀공장 웹사이트 캡처]


마녀공장은 6일 웹사이트에 "제품 구매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전 직원이 모든 고객이 원활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서버를 늘리며 노력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녀공장은 웹사이트에 접속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네이버 뷰티윈도에서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뷰티윈도에서 구매 시 추후 구매 인증을 통해 적립금 페이백 혜택도 웹사이트 구매와 동일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마녀공장은 웹사이트 팝업을 통해 게시한 또다른 사과문에서 "할인 제품 판매 기간을 최대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앞서 전날 시작된 마녀공장 이벤트에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12시에 일부 제품의 한정 수량을 할인 판매하는 '타임특가'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웹사이트 접속 문제가 생기자 마녀공장은 타임특가 제품들도 수량 및 시간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고 안내하면서 빠른 품절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안심시켰다. 

 

▲ 6일 오후 3시 현재 마녀공장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뜨는 오류 문구 [마녀공장 웹사이트 캡처]


마녀공장 측의 노력에도 이날 오후 3시 현재 마녀공장 웹사이트는 접속이 불안정하다. 사이트에 접속되는 경우도 있으나, 오류 문구가 뜨기도 한다. 마녀공장은 "빠른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녀공장은 전날인 5일부터 전 제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이에 소비자들이 몰리며 27시간 이상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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