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나아이·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소상공인 장학사업 업무협약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1-29 15:16:08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100명씩 500명의 소상공인 자녀에 장학금 지급
▲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임선일 화성시 인재욱성재단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지난 28일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코나아이 소상공인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나아이 소상공인 장학사업'은 코나아이주식회사가 조성한 사회공헌재원을 장학기금으로 해, 5년간 100명씩 총 500명의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에게 생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화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장학금을 지급해 소상공인에게 다시 한번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본 장학사업의 장학기금이 될 사회공헌재원은 경기도와 코나아이 간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가 지역화폐 운영 대행을 하며 발생한 이익금이며, 2025년까지 2029년까지 매년 1억원씩 약 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역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같아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며 "지역경제를 밝히는 온기가 골목골목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나아이 소상공인 장학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5년 1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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