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차 사장, "작지만 강한 회사" 강조
김이현
| 2019-04-09 15:49:30
지난 1일 취임 이후 릴레이 직원간담회 열어
▲ 예병태 쌍용차 신임 사장이 지난 1일 오전 취임식 직후 평택공장을 방문해 현장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쌍용차 제공]
예병태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이 임직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에 나섰다.
9일 쌍용차에 따르면 예 사장은 지난 1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취임식 후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음 날부터 팀장급 대상 CEO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차장급, 현장감독자 등 직급별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고민들을 직접 청취하고,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예 사장의 포부와 경영철학을 공유했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특히 소통하는 조직을 위해 누구보다 리더인 팀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 사장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자세와 함께 팀 리더로서의 자질과 책임의식, 회사와의 유대감 등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진 독특한 강점을 살려 고객의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개선의 노력을 이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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