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든든' 농가 '방끗'…나광국 전남도의원,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대상 영예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24 15:07:42
전라남도의회 나광국(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나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임기 동안 청소년 건강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전국 청소년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나광국 의원은 해당 조례는 전남 지역 중·고생의 아침 결식과 지역 쌀값 하락을 동시 해결하기 위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아침 간편식 제공을 골자로 하는 전국 최초 '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12억 원 규모로 61개교에서 시작된 뒤, 내년 사업비 52억2000만 원이 확보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내년에는 125개교, 학생 9600명이 든든한 아침을 먹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나 의원은 "청소년이 직접 뽑은 상이라 뜻깊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상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농민, 그리고 무안군민 모두의 상이다"며 쌀 소비를 늘려 농가를 살리고 아이들 건강을 챙긴 '아침밥 한 끼'가 청소년의 희망으로 평가받은 만큼, 청소년이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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