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오다인
| 2019-02-21 15:14:04
대표이사 회장직은 유지…"책임경영 강화"
▲ 최태원 SK그룹 회장 [SK그룹 제공] 최 회장은 2016년부터 SK㈜ 대표이사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 임기는 오는 3월 만료된다.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더라도 대표이사 회장직은 유지한다.
SK그룹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는 경영진을 대표한다. 이사회는 경영진이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관리·감독한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면 각각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바 있다.
최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면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에서도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신임 SK㈜ 이사회 의장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SK㈜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다. 대표이사 회장직은 유지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내달 5일 이사회에서 최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이 같은 안건을 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더라도 대표이사 회장직은 유지한다.
SK그룹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는 경영진을 대표한다. 이사회는 경영진이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관리·감독한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면 각각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바 있다.
최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면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에서도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신임 SK㈜ 이사회 의장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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